기업간 IT활용 협업사업 성과 ‘짭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6 1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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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컨소시엄 총 385억원 비용절감 RFID, 인터넷 등 IT를 활용한 기업간 설계·생산·물류 등의 협업사업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06년부터 2년간 지원한 8개 컨소시엄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연간 총 385억원(평균 약 48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16일 밝혔다.

IT활용 기업간 협업사업의 경우 모기업과 다수의 협력업체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터넷, RFID 등 IT를 활용한 설계·생산·유통·물류 등 협업을 통해 시간.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6년에 8개 컨소시엄을 선정, 컨소시엄당 매년 5억원 내외를 지원했다. 이중 자동차 물류를 하는 글로비스 컨소시엄의 경우 2년간 총 38억원을 투자해 RFID를 활용한 글로벌 물류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납기준수율 향상(43%→90%), 납기 대기시간 단축(2시간이상→1시간 이내) 등 효과로 연간 글로비스가 13억원의 비용을 줄였고, 협력업체는 97억원을 절감했다.

지경부는 성공모델이 모든 산업분야에 확산될 수 있도록 IT활용 기업간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모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윈-윈구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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