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36달러대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9 19:44: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달러강세로 이틀째 하락 국제 유가가 차익 매물과 달러 강세 전망 등으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배럴당 136달러대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일 미국산 기준유 8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5.33달러 급락한 136.0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8월 인도분은 장중 배럴당 135.14달러까지 내려가 지난달 26일 수준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전날에도 8월 인도분은 주말 종가치 대비 배럴당 3.92달러나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도 전일 대비 배럴당 5.44달러나 대폭 떨어진 136.43달러로 폐장했다.

석유 분석가들은 금주 들어 유가 급락에 대해 지난주 유가 폭등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한데다 달러 강세가 투자가의 추가 매수를 위축시킨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석유 공급 차질에 관한 우려가 완화된 것도 유가 하락을 도왔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