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먹는 해양심층수’ 세계인에 첫 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7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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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 세계엑스포서 2만병 무료제공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가 세계인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4일 개막된 스페인 사라고사 세계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찾는 외국인에게 시음용(규격 500㎖)으로 약 2만병의 먹는 해양심층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현지에서 제공될 먹는 해양심층수는 지난 4일 항공편으로 1680병, 7일 선박편으로 1만6800병이 선적돼 출항했다.

사라고사 엑스포는 오는 9월13일까지 개최되며 이 기간 중 한국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해양심층수는 지난 2월 발효된 ‘해양심층수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먹는 해양심층수’ 제조업 허가를 받아 국내 기술로 제조한 해양심층수 개발업체의 제품이다.

먹는 해양심층수는 세계적으로 미국과 일본, 대만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4번째 생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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