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장애인 고용 인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7 2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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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인이상 기업 1.30% 불과 대기업일수록 장애인 고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상시 50인 이상 2만125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장애인고용현황’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50~299인 기업이 1.69%, 300~999인 기업 1.51%, 1000인 이상 기업이 1.30%로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장애인고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은 전체의 53.7%인 1만803개이며, 민간기업은 35.8%인 7195개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증가했다. 지난 해 말 현재 장애인 고용의무제에 의해 고용된 장애인은 모두 8만9546명(1.54%)으로, 2006년 1만66명에 비해 0.17% 증가했다.

50인 이상 민간기업들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평균 1.51%(7만754명)로 전년 1.32%(6만3422명)에 비해 0.19%p(7332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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