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재정관리청’으로 명칭 변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4 1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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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집행·국유재산관리 기능 강화돼 조달청이 재정집행관리와 국유재산관리 기능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일 정부는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재정집행관리 기능 지원, 국유재산관리 기능 강화, 구매계약 및 물품관리 강화, 비축사업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조달청 기능 강화방안’을 의결,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기존의 물품구매 및 시설계약 등으로 국한됐던 조달청의 역할을 재정집행관리, 국유재산관리 등으로 업그레이드해 21세기 행정에 걸맞은 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조달청의 명칭을 ‘재정관리청’ 등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기능 강화를 위한 관련법령 개정안을 2008년도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60년 역사의 일대변혁을 맞이한 조달청은 이에 따라 예산 및 재정사업에 대한 집행상황을 점검해 공공공사의 가격관리 강화와 보조·출연사업의 집행관리 강화, 예산 이·전용 및 재해복구소요 검토 강화, 재정집행 점검의 내실화 등 기획재정부의 재정집행관리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또 국유재산 관리기관(각 부처, 지자체 등)의 관리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2단계 경쟁 및 역경매 등 구매계약에 있어서 다양한 경쟁방식 도입하고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 확대, 불용품매각 촉진 등의 물품관리 강화를 통해 구매계약 및 물품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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