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유전개발 참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2 1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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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실무협의팀 구성 MOU 체결키로 남미 최대의 산유국인 베네수엘라의 유전 및 가스전 개발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이재훈 지경부 2차관은 지난 19~21일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차베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공사 부사장과 만나 오리노코 지역의 초중질유 개발 광구에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차관은 차베스 부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오리노코 지역의 초중질유 광구 개발을 위해, 대상광구 선정과 개발 조건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팀을 구성하고 이와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초중질유는 오일샌드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원이다. 베네수엘라의 초중질유 매장량은 2700억 배럴 규모로, 원유 매장량 870억 배럴과 합하면 베네수엘라는 사우디(2600억 배럴 매장량)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국이 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베네수엘라가 추진하고 있는 까라보보 1, 4 생산 광구 분양에 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의 입찰 참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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