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7일 미국산 기준유 7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0.60달러 내린 134.01달러로 폐장했다.
이날 유가를 올리게 하거나 내리게 만들 별다른 재료가 없어 7월 인도분은 지난주의 급격한 시세 변동과는 달리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됐다.
다만 원유 거래업자들은 오는 22일 제다에서 고유가 대책을 협의하는 산유국-소비국 회의를 소집한 사우디의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하루 30만 배럴을 증산한 사우디는 7월부터 재차 20만 배럴의 원유를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7월 인도분도 전일 대비 배럴당 1.24달러 떨어진 133.4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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