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조 물시장 해외진출국제개발은행 통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7 20:14: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KOTRA “유리하다”… 향후 석유시장 능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세계 물시장 개발 및 해외진출 설명회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국제개발은행의 개발프로젝트를 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KOTRA는 17일 국제개발은행(MDB)의 물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 물시장 개발 동향과 해외진출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외 프로젝트 컨설팅 및 수주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60개사가 참가했다.

소재향 세계은행 상하수도프로그램 전문가는 국가별 물 프로젝트 개발 트렌드·개발 전망 및 프로젝트에 진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금인호 아시아개발은행(ADB) 도시개발전문가는 ADB의 프로젝트의 사이클 및 입찰 제안서 작성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업계에 전달했다.

KOTRA 오성근 시장전략팀장은 “물관련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세계 물시장 규모가 3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물 부족 및 수질 악화로 향후 물시장이 석유시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이 풍부하지 않은 기업체는 국제개발은행의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