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술, 향후 10년간 성장 이끌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7 2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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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밝혀 “유무선 인터넷의 융합이 향후 10년 동안 인터넷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SK 최태원 회장은 17일 OECD 장관회의 개막연설에서 ‘유무선 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특히 “‘손 안의 인터넷’을 구현하는 모바일 기술이 성장을 주도하는 견인차 구실을 할 것”이라며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최 회장은 이와 관련해 “모든 사회 구성원과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연결성이 증대돼 경제, 사회, 정치적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가 창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또 “이를 위해서는 기술발전을 막는 장벽 제거와 규제완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밖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정보통신 격차 해소와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글로벌 경제 환경의 안정성과 개방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 체제를 강조했다. 무선 인터넷 기술 보급 등으로 개인 사생활 및 지적재산권 침해 등 인터넷의 부정적 영향이 국가 간 경계를 뛰어넘어 확산되는 추세에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적절히 제어하기 위해서라도 국가 간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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