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1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기관별 대책을 점검한 결과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6482만㎾에 공급능력은 지난해보다 7.4% 증가한 7170만㎾로 예상돼 예비전력이 688만㎾(전력예비율 10.6%)로 여름철 전력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고온이 발생할 경우 전력수요가 최대 6698만㎾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경우에도 예비전력은 453만㎾로 계통운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비전력(400만kW)은 확보할 수 있다고 지경부는 덧붙였다.
한편, 지경부는 올해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능력 극대화와 전력수요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지난해 여름철 이후 신규 발전소들을 순차적으로 준공해 모두 313만㎾의 발전설비를 확충할 예정이다. 지
경부는 오는 7월7일부터 8월29일까지 전력수급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응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전력수급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한전에는 ‘비상수급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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