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中企기술 ‘국제표준’ 쾌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1 1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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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엔터 ‘무세제 세탁기’등 IEC표준 채택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시킨 무세제 세탁기와 무세제 세정수 제조장치 기술이 지난 5월말 일본에서 개최된 가정용 전기기기분야(IEC TC 61)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IEC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지식경제부는 11일 무세제 세탁기와 무세제 세정수 제조장치가 국제표준에 반영됨에 따라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표준 채택은 아시아 최초로 가정용 전기기기분야에서 제안된 기술이 IEC 국제표준규격으로 채택된 것이다.

무세제 세탁기는 중소기업인 경원엔터프라이즈㈜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대우일렉이 무세제 세탁기(상표명 마이더스)로 상용화시킨 제품이다.

무세제 세정수 제조장치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분해장치로 일반 수돗물(pH 6.5~7.5)을 알칼리수(pH 10~12)로 변화시켜 일반가정, 요식업소, 산업체에서 식기, 야채, 과일, 정밀부품 등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세척하거나, 살균을 하기 위한 세정수를 만드는 기술이다.

주방 싱크대, 분수대, 전기비데, 식기세척기 등에 설치되어 세정수 공급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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