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1일 무세제 세탁기와 무세제 세정수 제조장치가 국제표준에 반영됨에 따라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표준 채택은 아시아 최초로 가정용 전기기기분야에서 제안된 기술이 IEC 국제표준규격으로 채택된 것이다.
무세제 세탁기는 중소기업인 경원엔터프라이즈㈜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대우일렉이 무세제 세탁기(상표명 마이더스)로 상용화시킨 제품이다.
무세제 세정수 제조장치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분해장치로 일반 수돗물(pH 6.5~7.5)을 알칼리수(pH 10~12)로 변화시켜 일반가정, 요식업소, 산업체에서 식기, 야채, 과일, 정밀부품 등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세척하거나, 살균을 하기 위한 세정수를 만드는 기술이다.
주방 싱크대, 분수대, 전기비데, 식기세척기 등에 설치되어 세정수 공급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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