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日부품·소재무역 역조, 환율↑·원자재값 급등 탓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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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R&D자금 200억 투입 지난해 부품·소재 대일(對日) 무역수지 적자가 187억 달러로 확대된데 이어 올해도 1~5월까지 전년 대비 적자폭이 30.0% 늘어난 91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 같은 대일 부품소재 무역역조 확대 원인은 ▲국내 수출확대로 일본의 핵심 부품·소재 수입 유발 ▲작년보다 환율 10% 이상 상승 ▲원자재 가격 폭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경부는 지난 5월 열린 무역확대진흥회의에서 향후 5년간 부품·소재 대일 무역적자를 50억 달러 이상 줄이기로 하고, 개선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일 역조를 해소할 수 있는 분야를 장기·중기·단기 품목으로 구분, 전략적 R&D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 200억원의 R&D 자금을 투입, 단기 전략품목에 대한 R&D지원을 하고, 내년에는 20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대일 무역구조 개선 효과가 큰 분야에 우선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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