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디지털 수출효자… 3개월 연속 50%씩 성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4 1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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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9억달러 수출 휴대폰 수출이 3개월 연속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디지털전자 수출을 이끌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4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디지털전자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2% 증가한 10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7% 증가한 61억4000만 달러였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8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휴대폰이 47.9%의 성장률을 보이며, 3개월 연속 50% 전후의 높은 증가율을 이어갔고, 가전과 전자부품도 각각 14.5%, 12.1% 증가했다.

한편 세계 디지털TV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산 칼라TV(32.8%)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조명기기(40.2%)와 패널(18.2%)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메모리반도체는 D램 단가의 소폭 상승으로 인해 6개월 만에 감소 추세에서 3.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휴대폰 수출 증가에 힘입어 미국(23.2%), 영국(29.1%) 등의 선진시장과 중국(25.4%), 인도(65.4%), 브라질(31.8%), 러시아(25.1%) 등의 신흥시장에서 골고루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수입은 국내 디지털전자 생산증가에 따라 메모리반도체(36.6%), LCD패널(37.8%), 무선통신기기부품(98.9%) 등 전자부품 및 부분품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이화함께 가전은 비디오카메라(20.7%), 전자게임기(234.2%)등 소형가전 중심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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