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체들“이젠 종이항공권 없어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2 1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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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위해 전자티켓 전환 고유가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항공업체들이 1일부터 종이티켓 발부 방식에서 전자티켓으로 전환하고, 발급 비용을 90% 절감하고 나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이날부터 종이티켓 발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연간 3억4000만개의 종이 항공권을 관리하고 있는 IATA는 승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예약한 항공권을 출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IATA에 의하면 전자티켓은 발급과정에 약 1달러가 소요돼 종이티켓 발급 비용보다 10분의 1밖에 지출되지 않는다.

종이티켓의 경우 공항, 항공사, 여행사 등으로 티켓을 운반해야하는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발급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또 IATA는 전자티켓 방식은 4년간 나무 5만그루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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