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해외서 국내 걸어도 할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9 1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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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학생 요금제’ 내달 1일 출시 국내에서 거는 국제전화 요금은 물론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까지 동일한 요금으로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KT는 유학생 등 해외에 가족을 둔 고객들을 위한 ‘001 유학생 요금제’를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요금제는 착신은 물론 발신까지 동일한 요금으로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주요 13개 국가에 한해 적용되며, 정액형과 종량형 등 두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미국의 경우 정액형은 분당 최저 105원, 종량형에 가입하면 분당 150원에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의 자동 콜렉트콜 요금 850원, SK텔레콤의 로밍통화요금 1000원에 비하면 가격이 크게 낮아진 것. 종량형은 월 1000원의 기본료가 부과되며, 정액형은 1만5000원~7만5000원의 월정액 요금을 내면 된다.

KT는 이와함께 3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출시한 국제전화 상품 ‘001 다문화가정LOVE 요금제’의 대상 국가에 캄보디아를 추가했다. 이 요금제는 월 9900~2만9000원의 정액요금을 내고 60~500분까지의 국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외국인 이주자 또는 이주자 가족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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