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이날 정오쯤 뉴욕상품시장에서 경질유가 배럴당 129.43달러에 이르러 130달러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가격은 전날보다 2.38달러가 오른 것이며, 이날 장중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 130달러는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시장에서는 이날 유가 상승세는 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쪽에서의 수요가 늘어난데다 미 달러화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이로써 유가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두 배의 가격대를 형성한 셈이며, 수요 폭증과 달러화 하락세가 이어지는 한 상승세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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