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상파 DMB, 아프리카 진출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5 19:11: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블랙스타TV 본방송 개시 아프리카 지역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지상파 DMB가 확산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부터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현지 지상파 DMB 사업자인 블랙스타TV가 지상파 DMB 본방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랙스타TV는 가나 최초로 민간이 세운 지상파 DMB 서비스 제공회사로 지난 해 7월 초 아프리카정상회의 기간 중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한국 SI업체 투아이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실험방송을 개시했었다. 본방송은 6개의 비디오채널, 4개의 오디오채널, 2개의 데이터채널로 구성되며, 단말기 보급 및 마케팅은 가나 GSM 이동통신사업자인 원터치가 담당한다.

방통위는 이번 지상파 DMB 서비스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아프리카 전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상파 DMB의 해외진출이 우리나라 수출산업과의 지속적인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도국지원사업, 지상파 DMB 기술고도화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