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CD, 獨·美서 승승장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7 1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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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 年 3만대 공급… 美서도 인기 꾸준 LG전자 LCD모니터가 독일, 미국 등 선진시장서 대규모 물량을 수주해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BMW에 연간 3만대 규모의 LCD모니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LG전자 LCD 모니터 단일 건 최대 규모의 B2B거래로 이 제품들은 독일 BMW 사무실에서 사용된다.

LG전자의 22인치 LCD 모니터는 지난달 유럽 IT매거진 ‘칩’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는 등 독일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칩(CHIP) 온라인, 픽스마니아(Pixmania) 등 평가 및 판매 사이트 등에서도 히트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모니터사업이 40% 이상 성장했으며 이번 대규모 물량 공급을 계기로 올해에도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독일 법인장 정욱 상무는 “환경규제 및 제품규격 등에서 품질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곳 가운데 하나가 독일”이라며 “독일대표 국민기업인 BMW사에 LCD모니터를 공급하게 된 것은 LG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독일과 유럽에서 LG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 출시한 펀(Fun)모니터 W52시리즈(W1952TQ-TF, W2252TQ-TF, W2452TQ-TF)가 베스트 바이에서 월 평균 3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미국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LG전자 22인치 모니터는 베스트 바이가 지난달 조사한 LCD모니터 평가 추천항목에서 5점 만점을 부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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