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흘째 최고가 행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7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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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3달러까지 치솟아… 두바이유 105달러 돌파 현지시간으로 16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재고 감소 및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두바이유는 처음으로 105달러를 돌파해 국제유가 경신에 일조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의 선물유가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14달러 상승해 114.9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Brent)도 전날에 비해 배럴당 1.08달러 상승한 112.66달러로 거래를 종료했다.

두바이유도 전날에 비해 배럴당 1.50달러 상승한 105.16달러로 마감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발표 결과(4.11일 기준) 미국 원유재고와 휘발유재고가 감소하면서 유가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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