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제일화재 인수 잰걸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7 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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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1.465% 취득… 20% 추가매입 추진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진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16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제일화재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이미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인 메리츠종금과 더불어 평소 우호적 관계에 있는 한진중공업 계열회사인 한국종합기술, 한일레저 등 모두 4개사를 통해 제일화재 지분 11.465% (3069만707주)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17일에는 제일화재 최대주주인 김영혜씨에게 인수제안서(Bid Letter)를 보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분 20.68%(5537만245주)에 대한 매각 의향을 타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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