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분야 2700여명 뽑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1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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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채용 계획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전기전자·IT기업 2개 사 중 1개 사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채용예상 규모는 275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 주요 전기전자와 IT기업 69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상반기 채용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중 50.7%(35개 사)가 올해 상반기에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고, 31.9%(22개 사)는 상반기에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유무와 규모를 확정한 57개 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채용예상인원을 집계한 결과 2758명으로 조사돼, 지난해(2731명)와 비슷한 규모로 신규인력 충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업별로는 LG텔레콤이 100여명의 규모로 대졸 인턴사원을 뽑을 계획이며, 원서접수는 5월~6월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LG CNS는 50~100여명의 규모로 경력직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또 LG CNS는 수시채용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 대졸 신규인력 200여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신도리코는 5월께 40여명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 모집 원서접수를 시행할 계획이고, 대원컴퓨터는 올 상반기 수시채용으로 20여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한다.

이외에 GS네오텍은 15명 내외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모집할 예정이고, 원서접수 마감일은 오는 7일이다. 한국하니웰은 APC엔지니어로 일할 대졸 경력직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하며, 채용규모는 한 자릿수 정도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전기전자와 IT분야는 채용 시 전공 관련 지식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어 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보유지식을 잘 부각시킬 수 있도록 자신의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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