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밀가루·돼지고기등 서민생필품 52개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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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국무회의 보고… 10일마다 가격 집중 점검 기획재정부는 25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필수품 52개 품목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재정부는 “생필품 52개 품목은 소득 2분위(월 소득 247만원 이하)계층이 자주 구입하고 지출 비중이 높은 것을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52개 품목은 쌀, 밀가루, 라면, 빵, 쇠고기, 돼지고기, 멸치, 고등어, 배추, 무, 두부, 콩나물, 파, 양파, 마늘, 고추장, 식용유, 달걀, 우유, 사과, 스낵과자, 소주, 설탕, 바지, 유아용품(분유 등), 세제, 휘발유, 경유, LPG, 등유, 화장기, 전기료, 자장면, 전철료, 시내버스료, 상수도료, 도시가스료, 이·미용료, 목욕료, 쓰레기 봉투료, 학원비, 가정학습지, 납입금, 샴푸, 위생대, 외래진료비, 보육시설 이용료, 공동주택 관리비, 주거비, 시외버스료, 이동전화통화료, 유선방송수신료 등이다.

정부는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10일 주기로 기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 한다는 방침이다. 또 매월 1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서민생활안정 TF를 통해 가격동향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에 대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형별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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