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험 개편은 납입보험료에 따라 보상한도와 범위를 확대하고 부분적인 파손도 수리비를 지원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기존 보험은 월 보험료 2980원을 내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화재, 침수로 완전 파손됐을 때 최대 37만5000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편된 보험은 보험료에 따라 보상한도를 다양화 했다. 즉, 월 보험료 2900원, 3200원, 3500원을 내면 각각 32만원, 40만원, 48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범위도 부분 파손까지 확대해 최대 1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 및 보상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휴대폰 분실 시 경찰서나 지구대에서 분실접수증을 발급받아 접수해야 보상이 가능했다. 이번에는 분실 접수증 필요 없이 통상적인 발신.착신 금지, 일시정지 요청 등의 분실신고만으로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 후 14일 이내에 가입해야 했던 것을 30일 이내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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