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극동~중동항로 신규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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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항로 확대·개편 현대상선은 최근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는 극동과 중동 간 항로에서 3개 항로를 확대 개편하고 신규항로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부산과 홍콩, 두바이 등 극동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주요 항로를 연결하는 한국-중동(KMS, Korea-Middle East Service)항로를 확대 개편하고 투입되는 선박의 사이즈를 대폭 증대한다.

이에 따라 기존 KMS 항로에 투입됐던 2200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급 컨테이너선 5척을 모두 4600 TEU급으로 교체해 급증하는 물동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MS의 기항지는 광양-부산-대만의 기륭-홍콩-중국의 얀티안-싱가포르-말레이시아의 포트 켈랑-두바이-파키스탄의 카라치-싱가포르-홍콩이며, 확대 개편된 서비스는 오는 4월 11일 부산항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4월 중순에는 중국 닝보, 두바이 등에 기항하는 ‘Far East-Middle East Service (FM1)’항로의 수송량을 늘리고 신규 항로 FM2를 개설, 중동 항로에서의 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항로 FM2는 주간 정요일 서비스로 중국의 난샤-중국의 얀티안-스리팡카의 콜롬보-아랍에미레이트의 제벨 알리-사우디 아라비아의 담맘-아랍 에비레이트의 제벨 알리-이란의 반다라바스-싱가포르-중국의 난샤 등지를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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