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박수주 ‘세계1위’… 특허 출원도 43%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0 1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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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산업이 지난해 선박수주량이 전년도에 비해 58% 이상 늘었으며 기술개발의 결과물인 특허출원 또한 43%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말 영국의 클락슨사는 지난해 한국의 선박수주량은 3200만CGT(Compensated Gross Tonnage)로서 세계1위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수주량의 40.4%를 차지하는 것이다.

특허청은 최근 5년간 조선분야(B63) 특허출원이 연평균 20.2%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43.4% 급증, 전체 연평균 특허출원 증가율 5.3%를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허출원을 늘리고 있는 국내 조선사들 중에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에 조선분야 특허를 전년도보다 5.1배와 4.8배 각각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국내 조선분야가 지난해 큰 폭으로 늘린 776건의 출원은 그 산업규모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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