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U-헬스…’ 최우수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3 18:30: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8회 공공혁신전국대회 효율성·만족도등서 호평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운영하고 있는 ‘U-헬스케어 시스템’이 ‘제8회 공공혁신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지난 1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공혁신전국대회는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경영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서로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한 단계 높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혁신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의 평가항목은 타당성 10%, 노력성 25%, 효율성 25%, 창의성 20%, 만족도 20%로 구성됐다.

구의 U-헬스케어 시스템은 이번 대회에서 효율성,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U-헬스케어 시스템’은 유비쿼터스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에 대비해 구로구와 고대구로병원, 고려대학교 미래도시유헬스케어사업단, 고려대학교 임상기기시험센터가 힘을 합쳐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망을 구축한 사업.

19개 동사무소에 웹닥(WebDoc)이라는 첨단 장비를 설치해 혈압, 혈당, 비만, 호흡기 등의 건강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이 동사무소의 웹닥 장비를 통해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하면 곧바로 온라인으로 전달되고 보건소의 의사가 자료를 토대로 주민의 건강상태를 분석해 상담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려주는 시스템이다.

만약 보건소 이상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고대구로병원으로 주민의 자료를 전해주고 치료도 받게 해준다.

각 동사무소에는 간호사들이 배치돼 주민들의 혈압, 혈당 등의 측정을 도와주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