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르신 일자리 사업 ‘보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9 1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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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실버보라미등 5600명에 제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난 4월부터 지역내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 근로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이달 말 종료된다.

19일 구에 따르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경험을 살려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봉사를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일거리를 마련해주는 사업.

참가한 노인들에게는 주 3회 1일 4시간 기준으로 1일 1만5000원으로 월 20만원을 지급한다.

이달 말 종료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이 1억200만원이 증가한 9억5000만원을 투입해 각 동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양천지회, 양천노인종합복지관, 나눔과 보람 복지회 등 5개 기관에서 일일 628명, 연인원 5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구는 올해 ▲어르신거리환경지킴이사업 ▲청소년선도 실버보라미 ▲노노케어 돌보미사업 ▲노인교통안전봉사단 ▲가정사회생활보살핌이 사업 등 총 18개 주요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취업알선, 창업교육, 적합 직종개발, 구인구직 연결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양천노인종합복지관내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운영을 강화하는 등 더욱 매진해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에는 올해 예산보다 1억3900만원이 증가한 10억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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