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는 2차 세계대전 종전 62주년을 맞이해 한국과 독일의 전후 청산을 고찰하는 기회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2옥사에서 한?독 공동 ‘일본군 위안부와 독일 나치 강제 수용소’ 특별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하고 독일 라벤스부루크 수용소 기념관의 협찬으로 열릴 이번 전시에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와 독일 나치 강제 수용소 여성의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 및 자료가 공개돼 전쟁 피해 여성들의 삶과 피해 실상을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 강제로 끌려간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영상으로 엮어 상영하는 ‘영상존’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도 실제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 옥사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대전 기간 동안 여성 피해에 대한 사실을 인식하고, 극복방안과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360-8590~1)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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