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소녀들, 즐거운 동심 여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0 2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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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운양로원 나들이 봉사활동 전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 50여명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내 청운양로원 할머니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구는 외롭게 생활하시는 양로원 할머니들에게 하루 동안 즐겁고 기운차게 해드리기 위해 종로구 개인택시봉사회에서 차량 16대를 준비해 봉사자들과 할머니들을 한 조로 태우고 팔당댐 부근의 정약용 묘소로 이동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보물찾기와 훌라후프와 함께 달리기 등의 직접 뛰고 움직이시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봉사자들과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시원한 바깥바람을 쐬시고 야외에서 게임 등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신 할머님들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 한 모습을 보이셨다”며“돌아오는 길에서는 아쉬운 듯 봉사자들과 많은 말씀도 나누시고 앞으로도 자주 이런 나들이 시간을 갖자고 기약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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