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9일 여름철 노타이, 남방, T-셔츠 등 간소복 차림을 권장하는 협조 공문을 각급기관에 통보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자부는 정장, 콤비, 점퍼, 남방, T-셔츠, 니트웨어 등 ‘공직 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을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착용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다만 외국손님 접견·공식행사 등에는 정장차림을 하도록 했다.
이와관련,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다음달 4일 환경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Cool-Life 캠페인’에 참가해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존을 위해 공무원 뿐 아니라 민간기업들도 복장 간소화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하절기 복장간소화 운동은 지난 1996년부터 추진돼 왔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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