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수도 음수대 설치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0 1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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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중랑천~서울숲 경유 응봉역 둔치 걷기 운동 등을 위해 청계천, 중랑천 등의 하천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최근 응봉역 둔치에 상수도 음수대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응봉역 하천둔치 연결통로가 개통돼 많은 구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잡은 중랑천 응봉역 둔치는 청계천·살곶이체육공원·뚝섬·서울숲으로 가는 중요 경유지이나 구민들의 여가 활동 후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음용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 왔다.

구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해 지난 7일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청계천, 중랑천, 서울숲까지 이르는 환상적인 걷기코스는 많은 기업체와 언론사, 관공서 등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운동하기 좋은 응봉역 둔치에 매점은 물론 식수대가 없어 불편해 왔다”며 “이번 음수대 설치로 많은 주민들의 갈증이 해소돼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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