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응봉역 하천둔치 연결통로가 개통돼 많은 구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잡은 중랑천 응봉역 둔치는 청계천·살곶이체육공원·뚝섬·서울숲으로 가는 중요 경유지이나 구민들의 여가 활동 후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음용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 왔다.
구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해 지난 7일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청계천, 중랑천, 서울숲까지 이르는 환상적인 걷기코스는 많은 기업체와 언론사, 관공서 등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운동하기 좋은 응봉역 둔치에 매점은 물론 식수대가 없어 불편해 왔다”며 “이번 음수대 설치로 많은 주민들의 갈증이 해소돼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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