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인사고과 평가‘업무실적’을 최우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7 19: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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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평가>근태>동료 평가 順 중소기업의 인사고과 제도에서 직원 평가의 가장 중요한 항목은 ‘업무실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가 중기 인사담당자 114명을 대상으로 인사고과 제도 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무려 68.7%가 인사고과 평가의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업무실적’을 꼽았다.

이어서‘상사의 평가(20.2%)’, ‘근태(10.4%)’, ‘동료직원의 평가(5.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사고과에서 고득점을 받은 직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연봉인상(46.2%)’ 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승진(34.8%)’, ‘상여금·보너스 지급(11.4%)’, ‘연수기회 제공(4.6%)’ 등으로 이어졌다.

반면 낙제점을 받은 직원에게 주는 불이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승진대상 제외(47.1%)’라는 답이 절반에 이르렀고, ‘상여금·보너스 미지급(26.6%)’, ‘연봉삭감(14.4%)’, ‘퇴출(6.5%)’ 등이 있었다.

한편 인사고과 평가 시기에 대해서는 ‘연말(43.7%)’, ‘상·하반기(31.4%)’ 순으로 많았고, 인사고과제도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 32.5%, 비공개 67.5%로 각각 응답했다.

코리아리크루트의 이정주 대표는 “기업들의 성과주의 문화가 점차 강화되고 있고,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능력과 전문성 개발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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