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전거 타기’통학길 안전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7 1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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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전문강사 초빙 안전교육 강의 초중고 10곳 대상…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자전거를 생활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자전거 이용 모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타기 안전교육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16일 잠신중학교 자전거 이용 통학생을 시작으로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자전거지도자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자전거이용에 대한 학생 및 주민의 설문조사 결과 자전거이용을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소코자 이뤄진 것.

구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10개 초·중·고등학교 5321명을 대상으로 60~120분간 도로교통법 관련 자전거 이용자로서의 준수사항, 안전한 자전거이용법, 자전거 구조 및 이론 등을 강의한다.

구는 이같은 사전교육을 청소년 뿐만 아니라 여성, 고령자 등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40개교 가운데 보성중·고, 신천중, 방이 중학교를 자전거이용 모범학교로 지정, 자전거주차장 등 자전거이용시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같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자전거이용률이 증가해 구는 이들 학교를 자전거이용의 모범적 모델로 삼고 추가로 20개교에 대해 자전거이용시설에 대한 지원을 마쳤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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