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조기구 ‘무상 수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7 1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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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는 21일부터 서비스 제공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오는 21일부터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재활 보조기구를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보조기구의 수리가 필요한 장애인들이 구청 사회복지과나 각 동사무소에 전화 신청하면 기사가 방문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구는 이번 사업에 대해 “지난 2004년부터 구에서 장애인 보장구 무료 보급사업을 펼쳐왔다”며“3년 정도 지나다 보니 그 보장구들이 고장이 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힘든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는 효율적인 AS 지원을 위해 재활기구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어 수리 업무를 맡겼다.

단, 무분별한 수리비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무료 보조금을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는 20만원, 일반 장애인은 10만원까지로 제한했으며, 그 이상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

구는 2004년 휠체어 54대를 시작으로 2005년 휠체어 62대, 전동휠체어 7대, 전동스쿠터 8대를 무료 보급했으며, 지난해에도 휠체어 57대, 전동휠체어 22대, 전동스쿠터 29대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지급했다.

올해도 지난 8일 10대의 전동휠체어 전달식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 (860-2826)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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