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해충대비 방역활동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7 1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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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등 92곳 집중소독 성북구가 올 여름철 모기 등의 해충이 기승을 부릴 것을 예상, 모기퇴치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새마을협의회와 합동으로 16일 오전 꿈나무어린이공원(보문동사무소 옆)에서 ‘방역발진식’을 갖고 하절기 동안 집중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발진식은 구청장과 보건소장 등 관계자와 동사무소 자율방역단인 새마을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분무기, 휴대용 연막 소독기 및 차량 연막소독기를 직접 시연했으며, 시연 행사 후 곧바로 행사장 주변 방역과 30개 동사무소별 방역활동을 벌였다.

구는 또 보건소에 6명으로 구성된 방역전담팀을 상설 설치해 하천변, 쓰레기집하장 등 취약지역을 찾아 주 2~3회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역전담팀은 자율방역단과 함께 전염병 전파 위생해충 제거를 위해 하천변, 쓰레기집하장, 공중화장실, 재개발지역, 취약지역 등 92곳을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하며 연막소독 위주의 방역에서 유충구제, 분무소독 등 친환경 방역을 병행확대해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구에서는 방역소독차량 연무기 2대, 휴대용 연막기 8대, 분무기 19개와 동사무소에 연막기 95대, 분무기 51개 등 총 175대의 장비를 갖춘 상태”라며 “보건소에 ‘방역소독 신고센터’도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920-1931)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성북구 꿈나무어린이공원에서 ‘방역발진식’을 갖고 연막소독기 시연을 하고 있는 자율 방역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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