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자치센터, 인문학 교양강좌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7 1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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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주민들의 다양한 예술적·학문적 욕구 충족을 위해 세계의 시와 철학, 고전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17일 구는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인문학적 교양과 상상력을 함양할 수 있는 명시 감상과 시 쓰기 교실, 클래식 음악여행, 주부 철학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양미술사 교실’과 ‘클래식 음악여행’은 중세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시대 및 작가별 흐름과 특징을 파악하고 감상능력을 배양시키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부 철학 산책교실’은 ‘행복’과 ‘대화’, ‘자녀교육’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여러 철학사상에 투영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는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을 위한 강좌로 ‘아버지학교’와 ‘가정경제 희망 찾기’ 특강을 각각 토요일 오전과 월요일 저녁에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1일부터 강좌별로 해당 동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사는 현직 대학 강사와 시인 등으로 영상자료를 활용해 진행한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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