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 집중 단속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7 17:2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입간판·현수막등 불법유통광고물 동작구, 실효성 향상 기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단속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야간 및 휴일을 이용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7일 구는 주간 단속 시간대를 피해 야간 및 휴일에 집중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단속한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6~10시, 휴일단속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개조 8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대로변 ▲풍속업소 밀집지역 ▲불법유동광고물 다발지역 등에 대해 실시된다.

단속 적발 시 1차는 계도위주로 업주들에게 자진정비의 기회를 주고, 2차로 재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계도 및 행정처분을 병행한다.

구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별도 계고절차 없이 강제철거하고, 상습반복적인 게첨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의 조성과 법질서 확립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올해 4월말 기준으로 고정광고물 207건을 적발해 99건을 정비완료 했고 나머지는 이행 계고중이며, 유동광고물은 11만2092건을 적발해 수거 및 제거 완료 실적을 거뒀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