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새터민 부부 ‘합동결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6 1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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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 대강당서 5쌍 식올려 경제적인 여유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새터민 부부 5쌍이 최근 송파경찰서 대강당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16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지난 12일 낮 송파경찰서가 주최하고 송파여성문화회관이 후원하는 ‘새터민 부부 합동결혼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여성문화회관의 생활꽃꽂이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단상생화(사방화), 코사지, 부케, 꽃바구니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은 올해부터 새터민을 대상으로 출장 상담봉사를 비롯해 송파가족문화학교 참가 기회제공, 문화교양강좌 수강시 할인 혜택 부여, 북한음식 만들기 경연대회(10월), 건강검진 지원(11월), 겨울철 김장담그기 행사(11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획, 추진 한다.

특히 여성문화회관은 도움이 필요한 새터민을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거여2동 임대아파트 3단지 임차인대표 회의실에서 심리상담, 사회 적응문제, 취업고민 등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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