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어림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6 19: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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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매주 수요일 야간 단속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야간에도 실시한다.

16일 구는 서울시 전역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높은 과태료가 부과되면서 이를 함부로 버리는 사례가 줄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단속활동이 뜸해지는 야간시간대에는 여전히 무단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야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연중 야간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지역은 현장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각동에서 미리 선정한 상습투기장소로서 역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이 있는 242곳이다.

이들 장소에서 단속반원들은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무단 투기자를 적발하면 현장에서 과태료 처분 및 납부 통지서를 고지하게 된다. 과태료는 담배나 봉투 없이 버린 쓰레기의 경우 3만원, 봉투에 싸서 몰래 버린 쓰레기는 10만원이 부과 된다.

구는 야간단속 효과를 높여 무단투기를 근절 기초질서를 조기에 확립할 수 있도록 매단속시마다 구청직원 3분의 1과 동사무소 직원 2분의 1 등 275명을 단속반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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