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지방세법 만화로 이해도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5 17:37: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쉽게 풀어 제작 한 자치구가 교육세와 소득세, 법인세취득세, 등록세, 주민세 등 서울시와 구청에서 다루는 어려운 지방세에 대해 쉽게 풀어 정리한 만화책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세금들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만화로 보는 지방세 이야기’책자 5000부를 제작, 구청과 동사무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방자치시대가 되고 지방세법도 다양해지면서 세금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지방세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인터넷 납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 주기 위해 책자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만화책은 총 56쪽 컬러판으로 제작됐으며, 재산세를 비롯한 3개의 구세, 취득세 등 13개 서울특별시세 등에 대해 각 세목별 납부대상, 납부방법, 납부기한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2007년에 개정된 주요 지방세법과 관련해 민원인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쉽게 풀어 정리했다.

구는 지방세 만화책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도 비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도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간혹 세금에 대한 내용을 몰라 납부를 못하거나 바쁜 업무에 쫓겨 마감날짜를 넘겨 가산금이 더해지는 억울한 경우들이 있다”며 “이번 책자는 지방세의 내용뿐만 아니라 편리한 인터넷 세금납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