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정보통신망 구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3 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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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행정·인터넷·CCTV망 오는 2009년까지 통합 관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이달부터 오는 2009년까지 자가 정보통신망을 구축해 행정망과 인터넷망, CCTV망을 통합 관리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자가 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은 동, 빗물펌프장 등 62곳을 대상으로 통신망을 구축해 그동안 따로따로 운영되던 행정망과 인터넷망, CCTV망을 통합, 종합적인 도시 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달 1단계(구로5동·신도림동·보건소 등 17곳)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구축해 2009년까지 구로구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자가 통신망이 구축되면 우선 불법주정차단속CCTV, 방범CCTV 등이 확충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며, 빗물펌프장 관리와 도로침수 감시가 실시간으로 가능해 천재지변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현재 구로의 불법주·정차를 감시하는 CCTV는 50여대로 올해 말까지 50여대를 확충해 지역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예정이다.

또한 언제 어느 때나 빗물펌프장을 관찰해 수위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구는 통신속도가 500배 증가하며, 대용량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나 타 동사무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동사무소에 앉아서 영상회의를 할 수 있게 되고 원격으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구는 구로의 자가 정보통신망 구축이 주차와 방범 등 인재(人‘災)를 막는 데에서 홍수 등 천재(天災)를 막는 데까지 활용돼 구민들의 ‘생활의 디지털화’를 실현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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