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동사무소로 그림보러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3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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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갤러리 15일 오픈 은평구(노재동 구청장)는 15일 오후 3시 수색동사무소에서 갤러리 현판식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 갤러리’와 ‘옥상 쉼터’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갤러리에서는 수색동의 역사를 상징하는 1950년대 수색초교, 수색기차역사 사진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수색감리교회 사진 등을 전시한다.

또한 주민들의 경로잔치, 동네 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 사진과 수색동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직능단체의 이웃돕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주민들이 활동한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자부심 고취와 자발적인 구정참여 의욕을 증진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수업광경, 종이접기, 아트풍선 등 작품전시회 장소로도 활용된다.

좁은 청사 공간으로 주민의 휴식공간이 없는 동사무소는 옥상에 쉼터를 조성, 주민들이 만남의 장소, 야외 회의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된다. 수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옥상 쉼터에 각종 수목을 식재하고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가꿨다.

구 관계자는 “1950년대 수색초등학교와 수색기차역사가 그리운 분들은 수색동 갤러리에서 사진으로나마 당시를 회상하고, 옥상 쉼터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쉬어 가도 좋은 장소로 적극 권유할만하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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