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0 2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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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4~16일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재난관련 19개부서와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이상기후와 사회 환경의 변화로 곳곳에서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이 발생,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먼저 14일에는 홍제천 둔치 사천교 옆에서 대규모 태풍과 집중호우를 가상한 풍수해 대응훈련의 일환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오후 2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재건축공사장 절개지 토사 붕괴로 인근주택이 파손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인명구조,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방역활동 등을 30분간에 걸쳐 진행한다.

15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최초로 민방위 재난경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일제히 지진재난 대응훈련이 실시, 구는 북가좌2동 소재 KT 가좌지점에서 직원과 민방위대원이 지진발생 대피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20일 오대산 지역에서 진도 4.8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자주 발생하는 지진에 대비키 위해 실시, 평소 지진발생시 취해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잘 알아뒀다가 안전하고 신속히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지난 6일 방사능 누출사고와 지하철 화재, 산불 등에 대해 중앙과 지방이 연계한 통합훈련이 실시됐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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