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불쾌’하수 악취최소화 주민홍보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9 1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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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폐수 10%줄이기 동참해야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하수 악취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하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수시설물 등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심한 불쾌감을 느끼고 있을 뿐 아니라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구는 수시로 하수도 준설을 하고 있으나 이런 노력만으로는 악취를 없애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악취가 최소화되도록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주민들에게 악취 제거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우선 음식점 및 가정집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화해야 하고 기름 묻은 식기는 휴지로 먼저 닦아낸 뒤 물로 씻어내면 좋다.

한편 정화조의 용량이 부족하거나 오래되어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구청에 신고를 한 후 정화조를 재설치하거나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

이때 정화조는 처리 효율이 높은 포기조식 정화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정화조 청소도 1년에 1회 이상 하게끔 의무화 돼 있으므로 대행업체에 신고한 후 제때 청소를 해야 한다.

기업에서도 폐수 10% 줄이기 운동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환경오염물질은 기업내 관리 전담부서나 관리인을 지정한 후 적절한 배출시설을 갖춘 뒤 배출해야 한다.

문의 (2260-4061)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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