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터 12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9 17:06: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전농SK아파트등서 개장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오는 12일부터 지역 아파트 단지내에 ‘구민참여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단지는 전농SK아파트, 휘경주공1단지아파트, 이문대림e편한세상아파트 등이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구는 이번 ‘나눔장터’의 개장 취지를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근검절약하는 구민의식을 함양, 현재 고유가시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장터’에 지난 2006년 한해 참여한 각급 단체, 일반시민 등은 약 1만여명으로, 6000여점, 1500여만원의 재활용품을 판매함으로써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장(場)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초·중·고대학생 및 일반구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 할 수 있다.

구 거주 타동 주민은 구청 홈폐이지(http://www.ddm.go.kr/)에 접속 개장 전일까지 사전 접수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리 배정은 당일날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구민 누구나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나눔장터’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많은 구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때만이 건전한 구민 소비생활 문화가 뿌리내리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장(場)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아트풍선, 풍물놀이, 마술, 가전제품 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된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