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 지난 4일 오후 장애인 학생 및 저소득층 어린이 등을 초대해 각 직능단체를 비롯, 주민들이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스케치북과 물감 등 학용품을 선물 받고 간단한 다과를 즐겼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한 익명의 독지가가 전달한 성금을 가치있게 쓸 방법을 찾던 중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돕기로 결정해 이뤄진 것.
동은 지역주민들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 한 달 동안 지역주민과 직능단체, 그리고 동 직원들이 호주머니를 털어 성금 52만원을 모아 이날 선물 및 다과를 마련했다.
동은 이번 어린이날 학용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사교육비 부담으로 학원에 갈 수 없는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공부를 도와 줄 자원봉사자를 연결해주는 e-복지서비스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철 고덕1동장은 “관련단체를 연결해 분기 1회 만남의 날을 갖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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