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카페 노원’ 내일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7 2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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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들으며 미술작품 감상도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행정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구민들을 위해 시 낭송과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9일 청사 1층 현관 로비와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894㎡(271평) 규모의 ‘갤러리 카페 노원’을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간 공공청사에서 일회성 전시회는 있었지만 이처럼 청사 자체가 갤러리로 꾸며져 연중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은 노원구가 처음.

‘갤러리 카페 노원’은 회화, 조각, 조형물, 영상,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연중 전시할 계획이며, 전시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및 저명 작가 작품들로 1층 로비에 23점, 갤러리 카페에 14점, 2층 실내 공간 및 야외데크에 21점이 각각 배치된다.

구는 “갤러리를 연중무휴 운영해 야간에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을 실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국내외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하며 공모전, 초대전, 기획전 등을 통해 3개월 단위로 계절별 테마가 있는 작품 전시회를 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근사한 미술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 예술인들에게 문호를 개방, 창작 활동을 북돋우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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