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1990년대 초부터 금천구 시흥본동 881~856번지까지 점포 수 약 250개, 연장 약 500m, 면적 1만300㎡에 걸쳐있는 현대시장은 서민주택밀집지역에 자연 발생, 규모와 이용고객이 구내 최다이다.
현대시장은 그동안 값싼 농수산물 등 생활필수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으나, 2000년대 들어서 인근 지역에 대형할인마트가 들어선 이후 점차 상권을 잃어왔다.
또한 상인들 간의 이해 대립으로 무등록시장으로 남아있던 현대시장이 이번에 총 상인수 216명 중 등록요건인 50%가 넘는 151명(동의율 69.9%)이 찬성함으로써 상인회를 구성, 인정시장 등록을 마쳤다.
앞으로 현대시장은 구청과 협의해 서울시와 중소기업청에 시설현대화 관련 사업비를 요구할 계획이다.
구는 주차장, 화장실 등 고객편의시설을 최우선적으로 설치함으로써 서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밀착형 시장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문의 (890-2365)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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