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호주 특허청장 오늘 회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7 1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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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기술 지원방안등 협의 특허청은 전상우 특허청장과 Ian Heath(이안 히쓰) 호주특허청장이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8차 한·호주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선행기술 공동조사, PCT ISA/IPEA 지정, 특허심사 하이웨이 구축, 우선권주장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양청은 1993년 호주 캔버라에서 제1차 청장회담을 개최한 이래, 정례적으로 청장회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선행기술 공동 조사, 심사관 상호 교류, 우선권주장 증명서류 및 특허 정보의 교환, 그리고 IP 자동화분야 등에서 긴밀한 관계를 가져 왔다.

이번 청장회담에서 양청은 2005년도 제7차 회담에서 양청이 합의한 선행기술 공동조사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심사관 상호 교류 방안, 한·일 및 한·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간에 시행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한·유럽 간에도 시행될 예정인 우선권주장 증명서류 전자적 교환의 한.호주간 조기 도입, 양청 간 PCT ISA(국제조사기관)/IPEA(국제예비심사기관) 상호 지정, 그리고 지난달 1일부터 한.일간에 시행되고 있는 특허심사 하이웨이의 양청 간 도입 가능성 뿐 아니라 APEC 지역 내 선진 특허청들의 개도국 특허청에 대한 기술적 지원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청장회담의 개최로 양청은 특허심사적체 문제를 해소하고, 심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 특허청에 출원하는 호주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특허심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특허청의 정보화 기술을 보급,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안 히쓰 호주 특허청장은 특허청 개청 3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및 한·호주 특허청장 회담을 마치고, 9일 한국특허정보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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