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유재고 오르고 국제유가 내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3 1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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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정보청 밝혀 2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와 정제가동률 상승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기준 주간 석유재고 발표결과, 미국의 원유재고는 증가했고 정제가동률은 상승했다.

미국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117만 배럴 증가한 3억3565만 배럴을 기록했으며, 정제가동률도 0.5% 포인트 상승한 88.3%를 기록하며 휘발유 재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시장에 불어넣었다.

루이스트리트소재 에드워드앤손즈사의 Eric Wittenauer 에너지 분석가는 정제가동률의 상승이 향후 휘발유 재고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모하메드 알함리 OPEC 의장은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시장의 수급이 안정돼 9월 정기총회 전에 긴급총회를 개최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2달러 하락한 63.68달러에, ICE의 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66.25달러에 마감됐다.

또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8달러 하락한 64.10달러 수준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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